칼럼/설교
Column/Sermon
HOME > 칼럼/설교 > 정관진목사 칼럼
정관진목사 칼럼
정관진목사님은 2007년부터 목사사이트 운영자로 활동하며
많은 미자립. 개척교회를 지원하여왔고 현재는 목사월드 공동대표,
미아리 평안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계시다..
많은 미자립. 개척교회를 지원하여왔고 현재는 목사월드 공동대표,
미아리 평안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계시다..
하나님은 내편이시라 (2) | |||||||
---|---|---|---|---|---|---|---|
조회 | 1305 | 추천 | 1 | 비추천 | 0 | 2015-10-20 15:03 | 작성자 : 개혁이 |
빈집 에 소들어 간다는 말이 있다얼마나 좋을까 ?그 주인의 심정을 족히 헤아릴수 있다 .그 시절 , 재산적 가치가 최고인 때소 마리수가 부요를 결정하는 데,그런 소가 들어 왔으니 주인이 얼마나 좋았을꼬 ?다음 주일날 그 집 식구 8명이 교회를 나왔다물론 귀신 빠진 여인도 같이 나왔다 . 처음 만날 때여인의 얼굴은 파리하고 말형상을 하고 있었는데제 정신 돌아온 여인은  그렇게 이뿔 수가 없었다 .빈 교회에 소가 아닌 성도들이 들어 온 것이다.5명 성도가 예배 드리는데 8명이 합치니,마눌 겡자 까지 포함 14명이 예배를 드렸다금방 대 교회가 된 기분이다 .조 다윗 이 부럽지 않았다 .폼나게 목회 해야지 마음의 다짐도 새롭다.5명 드릴 때 하고 설교 파장도 다랐다.♪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가고 있었다어느 날, 저녁 식사를 하는데 다급한 전화가 걸려온다 . 정진분씨 며느리 였다 .“목사님 큰일 났어요 어머니가 또 발작 했어요빨리 오세요 “난 급히 서둘러 그집을 향한다 .처음과는 사믓 다르다  .이제는 겁나는게 없다.하나님이 내 편이시고,귀신도 까불지 못하니 대충 기도하고형진빌라 501호 를 찾았다 .현관을 열었을때 지난번처럼 난장판이 었다.팬티만 달랑 걸친 여인이 살림 집기를 집어 던지고있었다 .주방의 그릇은 날아가 벽에 부딪치고티브이는 나둥 거라져 하늘 향해 오도바이를 타고 있고개락을 치고 있었다 .귀신역사도 여러질이 있는듯 하다 .냠전병 걸린귀신 ,때려부수는 파괴적인 귀신이여인에겐 귀신의 역사인" 때려부수는 역사"가있는모양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소리가 나갔다 .“꼼짝마 움직 이지 마!” 지가 무슨 군인이라고구호로 군인 흉내를 내는가 ?너 누구냐? 왕비 마마 라니까?안방에서 벌거벗은 여인과 탐색전을 벌이고 있다 .55세의 여인과 정장한 목사가 겨루기를 하는형상이다 .귀신들린 여인은 부끄러움도 없는 모양이다.   갑자기 여인이 전광석화 처럼 번뜩 움직 이더니내 오른 다리 허벅지를 끌어 안는다 .다리를 잡고 반짝 드는데 꼼짝 할 수가 없다.왼쪽 다리를 땅에 닿게 할려 해도 닿지가 않는다피골이 상접한 여인이 밥도 제대로 안 먹는 여인이어떻게 이런 괴력이 나오는지 이해 할 수 없다.   내가 누군가 왕년에 경기노회에서 임진강단합대회 갔을때 씨름대회에서 수십명의 목사님들을눕히고 마지막 결승에서 유도의 달인 이 0 석 목사님을밧다리 후리기 한판으로 모래판에던져 서 1 등한 내가 아닌가 ?유도나 씨름에는 일가견이 있는난데 ,여인의 팔에 반짝 들려 버둥대고 있는 것이다 .열린 안방 큰창문으로 나를 안고 던질려고 한다 .5층에서 던지면 난 그냥 간다 . 속수무책이다 .창틀에 힘을 주고  안떨어 질려고 버둥 거리고여인은 나를 밖으로 던지려 하고기가막힌 " 시츄에이션" 이 벌어 진것이다 .웃을 일이 아니다 (이글읽으며 웃는분이 계실 것 같아서 )아무 생각도 안난다 . 오직 살고만  싶었다.“오 하나님 날좀 도와 주소서 여기서 죽게 생겼 나이다”그때 딱 한말씀 떠 오른다 “예수님의 이름 ” 이었다.내 입에서 벼락같은 소리가 튀어 나간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앉아 ! ”소리 소리를 질렀다 .여인이 나를 내 허벅지 를 끌어 안고 있다  철퍼덕 주저 앉는다.형진빌라 5층의 기적이 다시 일어 난것이다 .숨 돌릴 겨를 없이 명령한다 “일어서” 빨딱 일어 선다앉아 ..일어서.. 앉아 ..일어서 수 십번 반복 했다그리고 군대 용어인 “자동!”을 소리쳤다 .신기했다 계속 앉아 일어서 반복을 한다 .댄 통 당하고 나니 무슨 말이 생각이 안난다계속 하다가 바닥을 보니 이불이 깔려 있다“예수이름 으로 명하노니 누워 ! 잽싸게 눕는다눈감아 ! 눈 감는다 잠자 ! 자는 척 한다 .며느리에게 인수인계 하고 돌아 왔다.십년 감수 했다 .  예수이름은 능력이다 .그렇게 예수님 이름이 대단한줄 미처 몰랐었다 . 그때 일을 생각 하면 지금도 모골이 송연 하다그힘쎈 여인이 5층에서 던졌다면  난, 이세상 사람이 아니다 .여인이  정신이 들어 온후 그 집을 다시 찾았다 .개혁이를 보더니 한없이 운다 .“ 목사님 제가요 어느 안개낀 곳을 헤메고 있었어요어느 한곳에 들어 갔는데 거기에 목사님이 계셨어요 “목사님 정말 감사해요 .여인은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고 몇 년 봉사하다소천 하였다 .      예수님의 이름은 큰힘이요 능력이시다 .   |
지투에스투 2015-12-12 19:55 I 신고 추천0 반대0
예. 저도 귀신들린 사람들과 많이 상대 봤죠. 언제나 주님의 이름은 큰 능력이십니다~^^**
↘ 댓글의 댓글 (0)
개인정보 처리방침 ㅣ 이용약관 ㅣ 사이트소개 ㅣ 광고문의 ㅣ 제휴문의 ㅣ 후원하기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강선로 169 15-1/10-5 상호 : 목사월드대표전화 : 070-4128-0912 전자우편 : msw365@naver.com
대표자명 : 정진 사업자번호 : 508-08-73643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정진 개인정보보유기간 : 회원탈퇴시까지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2015-고양일산서 - 0528호 copyright (c) 2014 Moksa.co.kr.all ric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