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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진목사 칼럼

정관진목사님은 2007년부터 목사사이트 운영자로 활동하며
많은 미자립. 개척교회를 지원하여왔고 현재는 목사월드 공동대표,
미아리 평안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계시다..
re : 왕따를 바꾸시는 하나님 (지난 추억)
조회 50 추천 0 비추천 0 2018-08-15 11:44 작성자 : 전인목회상담
넘넘 훌륭하고 부러운 아들입니다.

아래는 개혁이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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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시는 하나님

군에 있는 아들이  전화가 왔다 .
밝은 목소리가   반가웠다 .
"아버지  지금 부대장님께 상 받고 나오는 길이에요 .." 
한개도 아니고  두개 나 받았어요 .
부대장님이 " 정중위 잘했어  수고 했어 칭찬 하시는데
기분이 좋아요 "
하나는 시합에서 1등하여 상을 받았고 , 또 하나는
군단 검열에서  임무수행능력이 탁월하여 부대장님 표창을 받은 것이다 .
 

아들과 같이 근무했던 병사들)

 op근무

아들이 4개월여 동안 전방관측소에서
근무를 한다 .  파견을 받아 op에 근무를 한것이다 .
근무 기간에 군에서 검열단이 내려온 것이다 .

검열이면 전체 부대에 비상이 걸리는 거다 .
검열 단장님이 직접와서 아들을 검열 하는데,
아들은 묻는말에    소신껏 대답 했다고 한다 .

 인자하게 생긴 검열단장께서 아들의 손을 잡고,
" 정중위 자네 임무 수행 참 잘하고 있구만 ,  고생이 많지 ?
급히 오는 바람에 선물을 못사왔네 .."
그러시며 
단장님께서 아들의 손에  용돈까지 지어 주고 가셨다 한다 . 
  아들의 부대에 내려가 부대장님께  ,
아들의 수 행능력을 높이 평가 하셨고  ,표창을 상신하여 
부대장님께서 아들에게 표창장을 준것이다 .

"아부지 군 역사상 검열나온 검열 단장님께
용돈 받은 사람은 저 밖에 없을거에요 "

타부대 에서 아들에게 전화가 많이 왔는 모양이다.
어떻게 검열을  받았기에 검열단의 칭찬이 자자 하냐고?
아들이 부대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다 .
 
(아랫 사람을 인정해주고, 격려해준 검열단장님
의 앞날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국군의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
 

아들은 왕따였다 .

아들은 임관을 한후 포병부대에 배치를 받는다 .

난 ,아들이 침착 하기에 군생활 적응을 잘하리라 생각 했다 .

그런데 그게 아니었는 모양이다 .
어느날 아들의 전화가 마음을 아프게 한다 .

" 아부지 저  부대에서 왕따 됐어요 저 왕따 에요 "
이유인 즉슨 , 
고된 훈련을  마치면 간부들  회식 자리가 있다 .
회식 자리에 빠질수 없는것이 술이 아닌가 ?
부대장님이 " 정소위  술한잔 받아 .."
부대장님 저는 크리스챤 입니다  술을 마실수 없습니다
콜라한잔 주세요 "

부대장님 술잔을 거절 하므로 분위기가 쏴~해졌 고  
그때부터 간부들 에게 왕따를 당하게 된것이다  .
"건방진놈 신삥 소위가 부대장님 술잔을 거절해 .."

졸지에 아들은 부대에서 외톨이가   되었다 .
 
 " 아들 힘들어 하지 말거라  하나님은 너의 중심
보시잖니 ?  너의 힘이 되어 주실거야 . 아빠도 기도 할테니
어려울때 마다  기도 하여라 "

위계질서 와 조직화 된 사회 에서
신앙을 지켜 나가기가  쉬운것이 아니었다 . 
힘든 시간을 인내 했을때 ,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는  자를 외면치않고 
하나님 방법으로  은혜를 베푸신다 .

 회복시키는 하나님

왕따 아들을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회복시켜 주셨다 .
시합이던 ,
측정이던 아들이 나가면 좋은 성적을 거둔다 .
실력으로 두각을 나타내니 왕따 였던 아들이 부
대 내에서 인정을 받게 된것이다.

부대장님께서도
"자기 종교에 충실한 사람은 정직한
사람이야  믿을수 있는 사람이야.." 
이렇게 인정을 받게 된것이다 .
 어제 저녁에 아들과 통화를 하였다.
 " 아부지 하나님은 저를 많이 사랑 하셔요  
너무 감사 하지요 .
계급 높은 상급자가 가야할 자리에 제가
가게되었어요 .
그곳 부대장님도 너무 잘해 주세요 .

내가 받은 상장 ,표창장들을 장기 복무지원한 동기가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
 
왕따 를 다른 방법으로 회복 시켜 주신 좋으신 하나님 아부지께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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