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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적그리스도
조회 162 추천 0 비추천 0 2019-11-08 07:17 작성자 : 지피지기

오늘의 적그리스도

마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 하는 이리라....
마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리라
요일2:18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
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느니라


예수님은 산상수훈 끝부분에서,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고 경고하셨다. 그리고 그 거짓 선지자들은 겉으로는 아주 선한 양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속심에는 사람들의 재산을 노략질하는 이리와 같은 자들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씀하셨다(마7:15). 또한 마태복음 24장에서는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주면서 할 수 있는 대로(모든 수단을 다해서) 택함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할 것이라고 경고하셨다(마24:24).

한편 사도 요한은 그가 쓴 첫 번째 편지에서, 말세에는 많은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이때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요일2:18). 그리고 또한 그는 그들 즉 거짓 선지자나 적그리스도들이 말하고 보여주는 영들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한 참(진리의) 영인가, 아니면 마귀에게 속한 거짓 영인가를 잘 분별해야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요일4:1).

위의 말씀들은 오늘날 우리의 마음을 매우 무겁게 압박하는 말씀들이다. 왜냐하면 오늘날 우리 주변에 수많은 자칭 그리스도, 자칭 선지자/예언자, 자칭 예수, 자칭 메시야, 자칭 감람나무, 자칭 보혜사 등 수많은 위선자들과 사이비 종교 지도자들이 우후죽순처럼 일어나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사도 요한이 지적한 위의 말씀들은 바로 오늘의 우리 한국 사회와 교계를 향해서 하신 말씀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예수님은 누가 참 선지자며 거짓 선지자 또는 적그리스도인지를 구별하는 기준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그것은 바로 그들의 열매로써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마7:20). 즉 누가 참 선지자며 누가 거짓 선지자인지를 구별하는 표식(기준)은 바로 그들의 열매, 곧 그들의 삶과 행동을 보아서 알 수 있다는 말씀이다. 그들의 삶과 행동이 예수님이 가르쳐주시고 모범으로 보여주신 참 영적 지도자의 삶과 행동과 일치하고 있으면, 그들이 이 시대의 참 하나님의 종들 혹은 참된 영적 지도자로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거짓 선지자 혹은 거짓 그리스도 즉 적그리스도로 보아야 한다는 말씀이다. 한편 예수님은 우리의 영적 전쟁에 있어서 우리의 적 곧 원수가 먼 곳에 있지 않고 바로 우리 가까이에 있음을 말씀하신 적이 있다. 그래서 “사람의 원수가 바로 자기 집안 식구리라”(마10:36)고 말씀하셨다(마10:36).

그러면 오늘의 우리의 현실로 돌아와 생각해 보자. 오늘의 우리 교계와 사회에서 참 선지자는 누구며 그리고 거짓 선지나 혹은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 그리고 또한 우리는 오늘의 우리 교계와 사회에서 어떻게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 혹은 적그리스도를 구별해 낼 수 있을까? 일찍이 본회퍼 목사는 주님의 십자가의 대가로 얻어진 지극히 소중하고 값비싼 은혜를 값싼 은혜처럼 선전하고 남발하는 행위는 교회의 치명적인 적으로서, 모든 교회가 대향해서 싸워야 할 대상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값싼 은혜란 오늘날 교회에서 철저한 회개 없이도 믿기만 하면 죄가 사해진다고 말하고,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제자 됨이 없이도 의롭게 된다고 말하며, 또한 값싼 축복을 남발하는 행위들이다. 이러한 행위들은 기독교의 근본 진리/신앙을 왜곡시키고 교회를 병들게 하며 교회의 발전을 크게 저해하기 때문에 교회의 무서운 적으로서 적그리스도적 행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러한 각도에서 오늘의 우리 교회와 사회에서 거짓 선지자와 적그리스도는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 살펴보자.

(1) 거짓 선지자 혹은 적그리스도의 일호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
지 않고 자신이 그리스도 혹은 구세주 또는 보혜사라고 말하는 자들이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썼다:“거짓말 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
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요
일2:22).

(2) 하나님의 말씀/복음을 올바로 전하지 않고, 왜곡되게 전하는 자, 즉 예수님의
복음이 아니라 자기 멋대로 만든 복음 곧 자기복음을 전하는 자도 적그리스
도에 해당한다.

(3) 교회의 분열과 파쟁을 일으키며 교권싸움으로 하나님의 교회(기독교)의 신성
한 명예를 실추시키고 하나님의 교회의 발전을 저해하는 자들도 적그리스도
에 해당한다.

(4) 값싼 은혜를 남발하며, 물신숭배(manmonism)와 기복신앙을 조장하는 자들
도 적그리스도에 해당한다.

(5) 금전으로 교권을 잡으며, 금전으로 학위를 사며, 금전으로 교회를 사고파는
자들도 적그리스도에 해당한다.

(6) 충실한 영성훈련과 질높은 신학교육을 할 수 없는 신학교를 마구 세워서 순
준미달의 하나님의 종들을 양산하는 자들도 적그리스도에 해당한다.

(7) 하나님의 종으로서 성결한 삶을 살지 않고 비윤리적인 행위나 삶으로 하나님
의교회/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잃게 하는 자들도 적그리스도에 해당한
다.

우리 모두는 깊이 성찰해야 한다. 나는 과연 누구이며, 어디에 속한 사람인가? 나는 과연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실만한 참 주님의 종, 참 선지자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교회를 병들게하고 교회/기독교의 신성한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에 일조한 용기없는 위선자 즉 거짓 선지자인가, 아니 혹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류에 따라서 잘못된 길인 줄 뻔히 알면서도 용기있게 저항이나 거부하지 못하고 적그리스도적 행위들을 해오지는 안했는지 반성해야 한다. 만일 그러 했다면 바로 오늘 이시간부터 그 일을 중지해야만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병든 교회를 치유하고 다시 일어서도록 생기를 불어넣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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