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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를 지는 삶
조회 69 추천 0 비추천 0 2019-04-12 03:53 작성자 : 장목사
우리는 기독교를 말할 때 십자가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십자가는 그렇게 아름답거나 유쾌한 것도 아니고 뜻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십자가는 통나무 두 개를 서로 엮어 3m 높이로 세워 놓고 그 곳에 흉악한 죄수들을 잡아다가 매달아 놓고는 진을 빼서 죽이는 곳, 그 곳이 십자가입니다.
  이를테면 사형 틀입니다. 바로 이 같은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신 것입니다. 그것도 창조자가 피조물들에게 처참하게 죽으신 자리입니다. 그래서 오늘 십자가가 기독교의 상징이 된 것입니다.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이고 10년 후에 화폐에다 이 십자가 모형을 새겨 넣었습니다. 30년 후에 가서는 죽은 사람의 관 위에다 고난의 표시로 이 십자가 모형을 새겨 놓았습니다. 그리고 4세기 후에는 교회들마다 십자가를 만들어서 종탑 위에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교회들마다 십자가를 높이 지붕 위에 달게 된 것입니다.
  십자가! 그 뒤부터 사람들은 고난을 표시할 때 으레 십자가라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의 몸에 지닌 질병을 가시라고 표현했습니다. 그것이 십자가라는 뜻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어려운 일에 직면하게 되었을 때는 십자가가 주어졌다고 말합니다. 근심거리가 생겼을 때도 사람들은 십자가가 생겼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집집마다 가보면 십자가 없는 집이 없습니다. 겉에서 보면 행복하게 보이는 집에도 좀 깊이 들여다보면 나름대로 다 십자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네 십자가는 네가 지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면 다 십자가가 있다는 말입니다. 내게 주어진 십자가는 남이 대신 져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남에게 전가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 십자가는 나밖에 질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십자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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