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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교회에 대하여
조회 141 추천 0 비추천 0 2018-12-04 06:36 작성자 : 김목사

삼육중고등학교, 삼육대학, 위생병원, 시조사 등을 경영하고 있는 단체가 ‘제7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이다. 안식교는 윌리암 밀러(william miller, 1782-1849)에게서 시작되었고, 여선지자로 자처한 엘렌 화이트 부인(mrs. ellen g. white, 1827- 1915)에 의해 발전되었다.


1. 엘렌 화이트 부인에 대하여

안식교는 엘렌 화이트 부인을 선지자로 여기며 그의 글들을 하나님의 권위를 가진 것으로 본다. 엘렌 화이트 부인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여러분들에게 경고와 책망의 증언을 보내면 여러분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이것은 단순히 화이트 자매의 주장에 불과하다고 선언하고 있읍니다. 그것으로 인해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령을 모욕한 것입니다”(증언, 4권, 661-664쪽).

안식교 전체대회는 공식적으로 이렇게 진술하였다: “제7일 안식일 예수재림교는 엘렌 지 화이트가 그의 70년간의 공적 사역기간 동안 참 선지자의 일을 했다고 주장한다. . . . 사무엘이 선지자이었듯이, . . . 예레미야가 선지자이었듯이, . . . 세례 요한이 그러했듯이 . . . 우리는 화이트 부인이 오늘날 그리스도의 교회에게 선지자이었다고 믿는다”(the advent review and he- rald, oct. 4, 1928).

안식교는 또 말하기를, “엘렌 지 화이트의 책자들은 영력(靈力)의 성채(城砦)이며 . . . 안식교인들을 인도하는 빛이다”(ibid., april 1, 1957)고 한다. 데오도르 칼키쉬(theodore car- cish)는 증거하기를, “여기에 두 가지 놀라운 약속이 있다. . . . 첫번째 것은 바울의 글들로부터 온다. 두번째 것은 하나님의 종(화이트)의 글들로부터 온다”("the rewards of obedience," review and herald, jan. 16, 1958, pp. 3f.).


[비평]

성경 이외의 것에 성경과 같은 권위를 두는 것은 근본적으로 이단적이다. 하나님은 성경 외에 다른 특별계시를 주시지 않으셨다. 성경은 신적 권위로 인쳐진 유일하고 충족한 계시의 책이다. 성경 이외의 모든 사상과 교훈은 반드시 성경 말씀에 의하여 판단되어야 한다.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그들 속에 빛이 없기 때문이라].”

요한계시록 22:18, 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 그리스도의 교리에 대하여

안식교는 그리스도의 인성이 죄악되었다고 주장한다. 안식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하나님이시며 영원하신 아버지와 동일한 본질을 가지고 계심을 인정한다. 그러나 안식교는 동시에 그리스도는 부패된 인성을 가지고 계시다고 말한다. “그의 인성에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악된 타락한 성질을 나누어 가지셨다”(bible readings for the home circle, 1915 ed., p. 115). 엘렌 화이트 부인은 말하기를, “우리의 구주는 그 모든 거짓된 성품을 가진 인성을 취하셨다. 그는 인간의 본성을 유혹에 넘어갈 수 있는 가능성과 함께 취하신 것이다”(the desires of ages, p. 117) 라고 하였다.

더욱이, 안식교는 그리스도의 속죄가 미완성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주장하기를 “우리는 속죄가 십자가 위에서 이루어졌다는 견해에 반대한다”고 한다(fundamental principles, p. 2). 엘렌 화이트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리스도의 피는 회개한 죄인을 율법의 정죄로부터 해방시키기는 하였지만, 죄를 말소하지는 못하는 것이었다. 죄는 마지막 속죄의 때까지 (하늘) 성소에 기록되어 있을 것이다”(ellen white, patriarchs and prophets, 1908 ed., p. 357), “회개하는 신자들을 위해 흘리신 그리스도의 피는 그들의 용서와 아버지께 영접됨을 보증했지만, 그들의 죄는 여전히 기록의 책들에 남아 있었다. 그 모형적 예배에서 연말에 속죄의 일이 있었듯이, 인간의 구속을 위한 그리스도의 일이 완성되기 전에 성소로부터 죄의 제거를 위한 속죄의 일이 있는 것이다. 이것은 2300일이 끝났을 때 시작된 일이다. 그 때 선지자 다니엘이 예언했듯이, 우리의 대제사장은 지성소에 들어가 그의 엄숙한 일의 마지막 부분 곧 성전을 깨끗케 하시는 일을 수행하셨다”(ibid., p. 421).


[비평]

성경은 그리스도의 무죄성을 밝히 증거한다. 히브리서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요한일서 3:5,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리스도의 인성의 범죄 가능성 여부는 잘 알기 어려운 점이지만, 그리스도의 인성의 죄악성 여부는 명백히 판정되어 있다. 그에게는 아무 죄악된 성질이 없으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인성에 죄악성이 있었다는 주장은 명백히 비성경적이다.

더욱이,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미완성을 주장하는 것은 이단적이다. 왜냐하면 성경은 그리스도의 속죄의 완료성을 밝히 증거하기 때문이다. 사실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복음의 진리(롬 3:23, 24)는 그리스도의 속죄의 완료성에 근거하고 있다. 요한복음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히브리서 10:10, 14,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에파팍스)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헤기아스메노이). . . .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테텔레이오켄).”


3. 종말의 교리에 대하여

안식교는 인간의 영혼의 불멸성을 부정한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사람은 어떤 의미에서든지 불멸하게 창조되지 않았다. . . . 사람은 죽은 후에 몸과 분리된 하나의 의식 있는 실체로서 남는 공기 같은 영혼을 소유하지 않았다”(questions on doctrine, p. 511).

더욱이, 안식교는 악인의 멸절을 주장한다. 스파이서는 말하기를, “죽음의 상태는 침묵과 비활동과 전적인 무의식의 상태이다. 죽은 자들은 죽음과 부활 사이에 잠잔다”(w. a. spicer, our day in the light of prophecy, p. 231), “성경의 적극적 교훈은 죄와 죄인들이 없어져 존재치 않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사탄의 큰 투쟁이 끝날 때 깨끗한 우주가 다시 있게 될 것이다”(ibid., pp. 231, 232).


[비평]

안식교의 이 점은 결국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와 비슷하다. 그러나 성경은 영혼의 불멸성, 다시 말해 영혼이 육체와 분리된 후 잠자듯이 무의식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고 분명한 의식을 가지고 있음을 분명히 증거한다. 가장 중요한 구절은 누가복음 16:22- 30의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이다. 이 말씀은 비유이지만, 영혼의 불멸성을 가리키는 점에 있어서 성경의 다른 말씀들과 일치한다. 빌립보서 1:23, 24이나 고린도후서 5:1-8은 성도가 죽은 후에 주님과 함께 복된 상태에 있을 것을 증거한다. 그 외에도 부활과 심판의 진리들은 그것을 당연히 내포한다.

특히 지옥의 교리는 주 예수께서 친히 가르치신, 즉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온 진리이다(마 10:28 특히 막 9장). 그러므로 악인의 멸절이라는 생각은 명백히 비성경적이다.


4. 안식일 교리

안식교는 주일 성수(聖守)를 짐승의 표라고 말한다. 엘렌 화이트 부인은 한 환상 중에 하늘의 법궤 속의 두 돌판을 보았는데 특별한 빛이 십계명 중 제4계명을 두루 비추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그는 깨닫기를 이것은 토요 안식일이 일요일에 의해 파괴되었기 때문에 토요 안식일을 회복해야 한다는 신의 지시라고 생각했다. 그는 일요일 준수는 로마 교회의 교황에 의해 시작된 것이므로 일요일 준수는 ‘짐승의 표’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는 그의 책에서 말하기를, “로마 교회가 자신의 권위로 토요일을 일요일로 대치시켰다. 그러므로 안식일의 변경은 로마 교회의 권위의 표 곧 짐승의 표이다. . . . 개신교회들의 일요일 준수의 강요는 교황주의 곧 짐승 경배의 강요이다”(the great controversy, p. 448)고 하였다. 이것이 그 파의 명칭에도 반영된 안식교의 가장 독특한 교리이다.


[비평]

신약 아래서 제7일 안식일로부터 주일에로 점진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이 변화는 안식교가 주장하는 대로 어떤 교황에 의해 시작된 것이 아니고 매우 일찍부터 곧 사도 시대로부터 이루어졌다. 사도행전 20:7,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고린도전서 16:2,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토요 안식일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고 폐지되었다. 골로새서 2:16, 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율법의 요구를 완성하셨다(롬 10:4). 그리스도는 안식일의 주인이시다(막 2:28).

그리스도인들이 이제 주일을 공적 집회의 날로 구별하는 것은 참된 안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뜻을 가진다. 속사도들은 공적 주일 집회를 이렇게 증거하였다. 주후 100년경 바나바 서신은 “우리는 주님이 부활하신 주일을 지킨다”고 썼다. 주후 107년경 익나시우스는 “괴상한 교훈에 속지 말라. 새 소망에 이른 자는 안식일을 더 이상 지키지 않고 주일을 지킨다”고 썼다. 주후 150년경 순교자 저스틴은 “일요일에 모든 도시의 사람들은 한 곳에 모여 사도들의 글을 읽으라. 이 날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이다”라고 썼다.

로마서 14:5-8,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지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1618-19년의 개혁교회의 정통적 도르트 대회는 이렇게 진술하였다: “하나님의 율법의 제4계명에는 의식적(儀式的) 요소와 도덕적 요소가 있다. 의식적 요소는 창조 이후 제7일에의 휴식과, 특별히 유대인들에게 부과된 그 날의 엄격한 준수이었다. 도덕적 요소는 어떤 특정한 날이 종교를 위해 사용된다는 사실과, 그 목적을 위해 종교와 그것의 거룩한 명상을 위해 필요한 만큼의 휴식이 요구된다는 사실에 있다. 유대인들의 안식일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주일은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엄숙히 성별되어야 한다. 그 날은 사도들의 시대 이후 원시 카톨릭 교회에 의해 이미 준수되어 왔다.”




결론

이단들은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다.

첫째는 교주들의 신격화이다. 이단 종파의 교주들은 대개 10대에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하나님과의 직접적, 특수적 교통을 주장한다. 1986년 4월 30일까지 한국에 재림주로 자처하는 자가 35명, 하나님으로 자처하는 자가 12명이라고 한다(탁명환, 기독교 이단 연구, 61쪽).

둘째는 배타성이다. 이것은 교주들의 신격화와 직접 관계되어 있다. 이단들은 대체로 자기들의 집단을 통해서만 구원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셋째는 외부와의 단절이다. 이단들은 대체로 폐쇄적, 현실도피적 경향이 있다.

넷째는 절박한 종말 의식이다.

다섯째는 교주들의 부도덕성이다.


우리는 보수적 개혁신학의 건전한 전통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그러나 요동하는 세상 속에서, 특히 이단 종파들이 많이 나타나 있는 말세(末世)에 처한 때에, 우리는 성경의 기본적 교리들을 바르게 파악하고 확신해야 한다. 우리는 오직 성경에 입각한 신앙 생활을 힘쓰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 공로만을 굳게 의지하자. 이론과 사상 뿐만 아니라, 인격과 삶에 있어서 흠과 점이 없는 신앙인이 되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 묵상과 기도 속에서 힘쓰자.


이단들의 공통점은 대개 다음과 같다:

① 교주들의 신격화. 이단종파의 교주들은 대개 10대에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하나님과의 직접적, 특수적 교통을 주장한다. 1986년 4월 30일까지 한국에 재림주로 자처하는 자가 35명, 하나님으로 자처하는 자가 12명이라고 한다(탁명환, 기독교이단연구, 61쪽)

② 배타성. 이단들은 자기들의 집단을 통해서만 구원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③ 절박한 종말 의식.

④ 지상 천국 강조.

⑤ 외부와의 단절. 이단들은 폐쇄적, 현실도피적 경향이 있다.

⑥ 비윤리적. 교주들의 부도덕한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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