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아 걷기회 제4차 영월 트레킹을 하다 (1)
<모리아 걷기회가  제4차 영월트레킹하다  >
모리아 걷기회가 금일 영월 봉래산과  단종 유배지및 단종릉을
트레킹하다 .
전국에 흩어져 있던  22명의 목회자들이 ,
강원도 영월 삼방산길 25-36  (새축복교회  당회장 정영근목사 )에서 11시에 모이다.
새축복교회가 준비한 푸짐한 송어회 로 점심을 든든히 먹은후
정영근 목사의 안내로  봉래산 트레킹에 오르다 ( 해발799m)
봉래산 정상을 정복하고  단종능을  오르다  .
미세먼지가 걱정이었지만 ,  비 내린후라  하늘푸르르 고    바람 시원한 하루였다 .
<봉래산 >
만고충신 성삼문의 시조가 생각난다
"이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꼬하니
봉래산 제일봉에 낙락장송되어 있어
백설이 만곤곤할때  독야 청청 하리라 "
왔노라 ! 보았노라 !  정복하였노라 .
바람이 분다  봉래산 정상봉에 ~
<양희구 회장 각하 >
" 개혁아 !  참좋다  .모리아 걷기회 잘 만들었다 .
가입할 회원들이  서로 서로 들어  올려고 난리다    일단 30명중  "필터링"  하고 
천천히 가입 시킬란다  .
6월 달 걷기회는 북한산 가는거  미뤄야 겠다  . 
무주구천동 사시는 서정문 목사님이
모리아 회를 섬기시겠단다  .   염소한마리 나  돼지 한마리
잡으시겠단다 ."  지금 모리아 걷기회   섬기겠다는 대기자가 너무많다 .
봉래산서 바라본 영월시내 >
하늘은 높더란다  구름한점 없드란다
누가 누가 이쁘나  /
<푸짐한  점심식사 >
주인장의 넉넉함이 묻어나는 시간  ,맛있다 신선하다
서빙하는 주인장  정영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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