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준21>강사소개 : 다음세대를 위한 역동적인 교회학교-이정현 목사님 편(군산드림교회)

추천 : 8  |  비추천 : 0  작성자: 관리자  |  2019-03-14 09:38

“한 명의 교사가 살아 있을 때 수많은 아이들이 함께 살아났습니다”

현재 군산드림교회 교육 디렉터로 사역하고 있는 이정현 목사는 22년간 교회학교 현장에서 교육을 담당해 오고 있는 교육 전문가이다. 이 목사는 기독교교육 전문가로서 때로는 헌신된 교사가 웬만한 사역자보다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군산드림교회는 교회학교 100명에서 1600명으로 성장하는 놀라운 부흥을 나타냈다. 그 중심에는 교회학교 총디렉터로 8년째 사역하고 있는 이정현 목사가 있었다. 이 목사는 교회학교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을 단언코 “교사”라고 강조한다. 한 아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교사가 있을 때 그 반과 부서, 나아가 교회학교 전체가 부흥하는 것을 몸소 체험했던 것이다. 군산드림교회는 실제로 이런 교사들을 통해서 아이들이 영적으로 양적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이런 일이 하루아침에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교사들이 영향력을 행사하기까지는 엄청난 헌신이 필요했다. 영아부에는 울며 보채는 아이에게 자기 젖을 물린 교사도 있었고, 아빠가 계시지 않아 얼굴이 그늘지고 위축된 아이들 매주 찾아가서 챙기며 자기 자녀처럼 양육하는 교사도 있었으며, 학생들에게 먹을 것을 사준다고 자신의 한달 용돈을 기꺼이 사용하며 헌신하는 대학생 교사도 있었다. 결국 이런 한 명 한 명의 헌신된 교사에 의해서 아이들은 변화되고 달라지는 것이었다.


이 목사는 교회가 교회 교육을 바꾸기 위해서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첫째는 담임목사의 교육에 대한 마인드 구축과 교육 철학 수립이다. 둘째는 전문 교육 사역자의 확충, 셋째는 헌신된 교사의 발굴이다. 또한 한국교회의 현실상, 첫째나 둘째보다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훈련되고 헌신된 교사를 세우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한 명의 교사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것이 담임목사의 관심과 교역자의 열심, 풍성한 예산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아이들은 오늘도 자신과 소통할 수 있는 선생님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목사는 교사 자신이 빌리 그래함처럼 유명한 복음 전도자가 될 수는 없을지라도 빌리 그래함을 주님께로 인도한 킴빌 선생님처럼 될 수는 있다고 믿는다. 결국 엄청난 일의 시작은 한 교사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전한다.


(군산드림교회 교회교육 컨퍼런스)


이정현 목사는 최근 저서인 <교사 베이직> 책을 통해 지금 교회학교 교사에게 꼭 필요한 10가지를 밝혔다.


1. 한 교사 마인드 one teacher - 제대로 된 교사 한 명만 있어도 교회학교는 살아 움직입니다.
2. 소명의식 calling - 어린 영혼을 사랑하게 될 때 내 안에서 소명의식은 자연스럽게 피어납니다.
3. 인내 patience - 교사 자신에 대한 인내 vs 아이들에 대한 인내, 둘 다가 필요합니다.
4. 영성 spirituality -? 교사는 봉사자 이전에 예배자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5. 소통 communication - 아이들은 자신과 소통할 수 있는 그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6. 다양성 variety - 아이들마다 배우는 방법, 호나경, 필요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세요.
7. 성장 growth - 교사가 먼저 성장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교사의 분량만큼 성장하니까요.
8. 헌신 commitment -? 가르침은 헌신입니다. 선생님이 나를 위해서 어느 정도 헌신하는지 아이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9. 진짜 사랑 real love - “어떻게 하면 우리 반 아이들을 좀 더 사랑할 수 있으라?”를 늘 고민하세요.
10. 비전: 교사 세우기 vision: one more teacher - ‘지금 우리 반 아이들은 미래 교회의 교사’라는 생각으로 키우십시오. 이 아이들이 한국 교회를 책임집니다.


책 가운데
* 교회학교가 잘 안 되는 곳을 방문해 보면, 주로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합니다. “우리는 안 됩니다. 우리 부서는 힘듭니다. 지금 이 인력으로 무엇을 합니까? 이 예산으로 무엇을 합니까? 교회에서 관심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학교는 소망이 없습니다.”
혹시 지금 이러한 마음을 갖고 있는 분이 있다면, 꼭 이 말을 하고 싶습니다. “한 명의 교사만 있으면 할 수 있습니다.”

* 교회에서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가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 교사는 봉사자 섬기는 자 이전에 예배자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예배를 통해서 내가 먼저 은혜를 체험할 때, 학생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은혜의 분량이 생기고, 학생들에게 영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 매일 말씀을 묵상하는 교사에게는 특별한 힘이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 학생들에 대한 영적인 터치의 대부분은 소통을 통해서 이뤄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 가정에서도 부모가 성숙해야 아이들도 성숙할 수 있는 것처럼, 교회학교 교사들이 먼저 성숙과 성장을 경험할 때 그반의 아이들 역시 성숙해지고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군산드림교회 교회학교)


이정현 목사는 청소년 사역을 교회 안에서 20년 넘게 하고 있는데, 프로그램은 전혀 고갈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피자데이, 치킨데이, 삽겹살데이 등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이 더 좋아하면 좋겠다” “우리 아이들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매일 그 고민을 하면서 살아가니까 프로그램이 나온다고 한다. 아이들을 사랑하면 프로그램은 얼마든지 기획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위와 같이 교회교육에 꼭 필요한 내용과 사례는 이번 2019<한미준21>세미나에서 이정현 목사의 직강으로 들을 수 있다.

<한미준21 홈페이지> www.mhan21.org



이정현 목사
총신대 신대원 졸업
미국 southwestern baptist seminary 교육학 석사 및 박사과정 졸업
현 군산드림교회 교육 디렉터

저서 : [성, 이성교제, 결혼과 혼전 순결]베다니, ?[수험생 잠언 100일 큐티]소망플러스, ?[ 중고등부, 믿음으로 승부하라]좋은씨앗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