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과 한교연, 통합추진위 각각 구성...부활절 이전 기대

추천 : 0  |  비추천 : 0  작성자: 관리자  |  2019-02-25 12:06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오는 6월 말까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을 비롯한,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이승희 목사, 박종철 목사, 김성복 목사)과의 통합을 마무리 짓겠다는 의지를 밝혀, 앞으로 3개 연합단체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광훈 목사는 지난 18일 한국교회연합을 전격 방문, 한교연 임원들이 모인자리에서 부활절 이전에 통합할 것을 제안했고, 한교연 임원들은 전 목사의 부활절 이전의 통합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에 전 목사는 2월 25일 한교연과의 통합을 위한 한기총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부활절 이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통합을 위한 임시총회를 각각 열기로 하고, 이어서 통합총회를 3층 대강당에서 갖기로 했다.


한편 한기총 전 대표회장과 한교연 권태진 대표회장은 지난달 31일 상견례의 자리에서 양 단체의 통합을 오는 6월말까지 마무리 할 것을 선언하고, 합의문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전 대표회장과 권 대표회장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분열된 것을 그대로 볼 수 없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양 단체가 우선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이 합의문은 한기총과 한교연의 사무처 직원 모두를 수용하고, 7.7정관 중심의 통합, 사무실 통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기독교한국신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