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한미준21>세미나 강사소개- 임만호 목사님(군산 드림교회)

추천 : 9  |  비추천 : 0  작성자: 관리자  |  2018-06-17 19:24

<아이들이 교회로 몰려온다-군산 드림교회 기적의 스토리>

2018<한미준21>세미나강사 임만호목사의 교회학교 성장노하우 공개


다음세대 사역의 중요성을 모르는 교회는 없다. 한국교회 주일학교는 급감하고 있고, 인구절벽 시대를 맞아 어려움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다음세대 사역의 해답을 찾은 군산 <드림교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군산 드림교회(임만호 목사)18년 만에 주일학교 학생 수를 100명에서 1600명까지 성장시켜 교회학교 사역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드림교회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제자훈련 과정을 도입하고, 중학교부터 시작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총 17단계의 꼼꼼한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인도한다. 제자훈련이 종료된 후에도 성경 일독이나 말씀묵상 독려 등 꾸준한 관리를 통해 학생들을 키워나가고 있다.


어떻게 이러한 부흥이 일어났을까? 놀라운 변화를 가져온 드림교회의 성장 원동력을 살펴보고자 한다.


드림교회는 군산 지역 최초의 교회 가운데 하나로, 현재 임만호 담임목사가 부임할 당시 1999년에는 장년 300, 주일학교 100명이 출석하는 지방의 보통교회였다. 일반적으로 교회들이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에 이르러서 주일학교가 크게 쇠퇴했는데, 드림교회는 반대로 2017년을 기준해 평균 출석 장년 1900, 주일학교 1600, 교사만 430명에 이르도록 성장했다.


교회 교육에 노하우는 있겠지만 저절로 되는 법은 없다.”

학부에서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한 임만호 목사는 기독교교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에 모든 교사와 학부형, 그리고 전 성도들에게 사역 초기부터 기독교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공유해왔다. , 기독교교육은 세상교육과 비교가 가능한 상대적인 것이거나, 하면 좋고 안 해도 그만인 옵션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영혼을 살리고, 참된 가치관을 심어주며, 어리석고 허망해진 인류를 회복시키는 유일한 교육이 말씀이라는 진리에 바탕을 둔 교회 교육밖에 없다며 부임 초기부터 오늘날까지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에 집중했다.


그 결과전통과 보수로 상징되던 교회가 역동적인 교회로 바뀌었고, 젊은 교회공동체가 되었다. 아울러 교회학교가 성장할수록 중장년 사역도 부흥하는 선순환 원리를 장년 성도의 성장을 통해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드림교회는 말씀이라는절대 가치에 목숨을 걸고 이 비전을 담임목사로부터 모든 교사가 한마음으로 품고 전진해왔기 때문에 지금의 열매가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1. 담임목사의 교육 철학이 교회학교를 바꾼다. 절대가치의 기독교교육을 실행한다.

많은 교회에서도 교육에 대해 많이 강조를 하지만 실제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다. 특별히 담임목사가 교회교육의 절대가치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온전한 교회 교육이 가능하다. 드림교회는 초창기 본당을 건축할 당시에 재정이 부족해서 본당에는 프로젝트를 설치하지 못했지만 교육관에는 최신식 시스템과 프로젝트를 다 설비했다. 또한 교회학교 부목사들은 다른 잡무 없이 오직 교육에만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교육전문가들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교역자들은 더욱더 전문화되고 있다. 이런 부분들은 담임목사의 목회철학이 확고해야 가능하다.


2. 부흥의 동력은 교사로부터 시작된다.

교사들의 자발적인 헌신이 없이는 교회학교가 역동적으로 움직일 수 없다. 드림교회에서는 교사를 향한 위로와 격려와 사랑이 넘친다. 모든 교인들에게 교육의 비전이 흘러넘치기 때문에 그 비전을 받은 교사들이 담임목사의 사랑과 열정을 직접적으로 경험하며 헌신을 결단한다. 그래서 매년 교사가 더욱 많아지고 넘치는 상황이다.



3. 교회학교의 특징 abcd

어른 성도나 교회학교 어린이나 부흥은 늘 예배에서 찾아온다. 예배가 살아 넘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의 3가지 질문, ‘예배 시간에 아이들이 지각은 하지 않는가?’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이 있는가?’ ‘예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가?’ 이 질문들에 다 부정적인 답변이 나온다면 빨간불이 켜진 셈이다.


드림교회 교회학교 예배는 모든 부서마다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별함이 존재한다. 특별히 예배 안에 sss원리 (something special every sunday : 매주 특별함을 보여줘라)를 실천하고 있다. ‘일사각오의 기도/ 한 가지 테마/ 커리큘럼이 있는 설교/ 살아 움직이는 찬양/ 역동성/ 재미/ 한번 이상의 예배라는 7가지 원리를 지켜 노력한 결과, 청소년부서의 경우 찬양에 대한 만족도 98%, 설교 만족도는 99%를 기록하고 있다.


결국 예배를 통해서 아이들이 교회에 올 이유를 찾는 것이다. 어쩔 수 없이 교회에 오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재미있고 흥미로워야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예배를 통해서 아이들의 영적인 부분들이 채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드림교회에서는 프로그램적인 접근 보다는 본질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 유치부에서부터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청소년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서가 제자훈련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이 훈련은 교재의 특별함에 있지 않고, 아이들 신앙에 가장 중요한 기도와 말씀을 생활화하면서 개인 신앙의 확고함을 세워나가는 데 중점을 둔다. 학생들 스스로가 영적인 훈련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고, 교회에서 단계적으로 이 부분을 강조할 때 참여하며, 영적인 열매를 거두는 아이들이 많이 생기기에 교회학교의 부흥은 계속되고 있다.


드림교회는 전교회적으로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실시한다. 단순히 성경지식을 전달하기 보다 성경을 기초로 해서 그들의 세계관이 형성되도록 힘쓰고 있다. 올바른 세계관을 바탕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신앙과 삶을 이분법적 사고로 나누는 게 아니라 성경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만드는 데 주력한다.


이번 2018<한미준21>세미나에 강사로 참여하는 임만호 목사는 다음세대의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한다. 그리고 교회학교에서 교육방법의 으뜸은 교사가 본이 되는 것이 우선임을 강조한다.  임만호 목사는 절대가치의 기독교교육을 주제로 오는 815-17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리는 한미준21 세미나에서 특강하며 군산 드림교회 교회학교 기적의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실제적인 사례와 대안 제시를 통해 많은 목회자들이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이들이 교회로 몰려온다]  중에서

“시대가 지났다”, “교회학교, 더 이상 안 된다라는 말은 하나님의 주권과 복음의 능력을 부인하는 변명밖에는 안 된다. 바울이 복음을 전했던 1세기에는 시대가 복음을 요청했고, 세상이 전도자들을 환영했는가? 한국의 초대교회 때는 어떠했는가? 둘 다 복음이 씨알도 안 먹힐 것 같은 시대에 복음을 전했다. 능력도, 생명도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에 있다. 복음을 전하는 자가 온전히 순종하며 주의 은혜 안에서 가르칠 때 생명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______


* 임만호 목사님 프로필

고신대학교 기독교 교육학(b.a), 고신대학원 기독교 교육학(m.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equ)

포체스트롬 대학교 기독교 교육철학(ph.d 과정 수학)

풀러신학교 목회학 박사(d.min)


* 2018<한미준21>세미나 강의tip

- 절대가치의 기독교교육

1. 교회교육의 부가가치

2. 다음세대의 교육(유럽교회/미국교회/한국교회 비교)

3. 유대인의 신앙교육

4. 드림교회 다음세대 교육과 역할

5. 교사 리빌딩(변화)

  a.교육목표와 교육방법

  b.교사훈련의 방향

  c.우리가 갖추어야 할 기독교세계관

6. 드림교회 교사훈련 프로그램


<한미준21 홈페이지> www.mhan21.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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