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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의 제3용도
조회 1478 추천 0 비추천 0 2023-09-15 22:52 작성자 : 천마산조목사
<paradigm shift> 율법의 제3용도 - 메시아 토라는 사망의 세상살이 신자에게 유일한 생명의 법
(신 30: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시니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하리라”
(신 32:46,47) “46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증거한 모든 말을 너희 마음에 두고 너희 자녀에게 명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47 이는 너희에게 허사가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인하여 너희가 요단을 건너 얻을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시 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갈 3:21)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을 거스리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심이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아 *오고있옴이리라” *미완료
(마 19:17) “예수께서 가라사대 ~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요 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 8: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롬 6:17,18) “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인데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됨이라”
(롬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는바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present
(롬 7:10) “또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함이라” *aorist
(롬 8:13) “이는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이니”
성경 율법 본문을 볼 때, 소위 율법의 제일 용도와 제삼 용도를 잘 분별해야 합니다. 제삼 용도에서 신구약 율법 토라는 본래 은혜로 택함 받은 신자에게 주신 일방적 언약이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백성에게 죄와 사망의 길을 경고하고 의와 거룩, 진리와 생명의 길을 교훈합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신구약 율법의 연속성과 비연속성입니다. 신약 율법은 구약 율법이 대부분 계속됩니다. 부분적으로 변화 개혁 대체 폐지되며 나머지는 완전심화할 뿐입니다.
또 주의할 것은 롬 7:6, 갈 2:19에서 묵은 율법 조문에 대해 죽고 영의 새 것으로 삶에 대한 의미입니다. 이는 신약교회 성도가 무법주의나 반율법주의가 됨을 말함이 아닙니다. 신구약 교체로 옛 언약은 폐지됩니다. 그리스도 믿음으로 옛 사람은 죽습니다. 이 양대 사건의 결과와 영향으로 새 사람이 태어나고 새 주인의 영의 법이 발효됩니다. 옛 언약 조문은 십자가 부활 오순절 새 언약 발효로 폐지됩니다. 그러나 실제 신구약 율법 내용만으로 보자면 연속성이 주류를 이루어 엄존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 끝날까지 일점일획도 무효화하거나 무조건 폐해지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 신약교회가 성도의 삶의 규범으로써 다 지켜 이루어야 합니다. 시내산 율법은 변역 개혁 완전케 되어 성도 앞에 새 언약, 하나님의 명령, 교훈, 지혜, 지식, 분부, 계명, 그리스도의 율법,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빛나고 있습니다(마 5:17, 18, 막 8:35, 38).
또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율법이 언급될 때 그 대상 또는 주인공이 누구냐입니다. 영이 죽은 불신자인가 영이 산 신자인가에 따라 기능 용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육신대로 사는 자나 불신자에게는 율법이 회개를 촉구하며 몽학선생이요 죽이는 법이 됩니다. 그러나 영으로 사는 신자에게는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길이요 진리요 지혜요 교훈입니다. 칼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 대상이 뉘냐에 따라 살리는 도구가 되기도 하고 죽이는 무기도 됩니다. 철로가 문제가 아닙니다. 버스에게는 죽음의 길이요 기차로 거듭나면 생명의 길입니다.
정말 중요한 또 한 가지는 신약 율법 안에 구약과 달리 모든 성도에게 항상 성령 충만을 기도하며 성령을 따르라는 명령입니다. 그리스도의 율법도 옛 계명이 완전 완성 기록 종결된 의문입니다. 그런데 신약은 무력한 의문에 불과한 율법이 아니라 성령으로 살아 운동력 있는 은혜의 율법이요 생명의 진리요 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 기도 명령을 간과하면 신약의 율법을 따르는 길이 구약보다 오히려 더욱 숨막히는 절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로마서 7장에서 가르치는 교훈입니다. 로마서 8장은 이 생명의 율법을 준행할 동력이 오직 성령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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