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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아 걷기회

모리아 걷기회
목사들의 건강을 위한 걷기회
모리아 걷기회가 영월 端宗능을 트레킹하다 (2)
조회 681 추천 0 비추천 0 2019-05-22 12:22 작성자 : 개혁이

<인생은 흘러가는거야  >

봉래산 을  하산 하여 우리 일행의 발걸음은

단종의 무덤이  있는   단종능(端宗능)을 향한다 .

단종 )

단종은 정순황후 와 결혼하지만,   삼촌 수양대군에 의해

정권이 찬탈되고  , 어린 나이에 영월로 유배가  유배지에서 사사가 된다  

단종은 후사를 보지 못한다.  후사가 없다


단종능 앞에서 )



박물관



오르는 길 /





단종 능이 보이고 /











고약한 지고

내사진 왜 잘랐노   외롭게 시리




한시절 한미모하신분들 ..


♪동녁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네인생 시작됐네

20살 시절에 꿈이 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 



<모리아 회의>


좋은친구를 많이 사귀라 >

만남이 소중하다  .

특히 "개혁이"   같은 친구는  좋은친구 다 .

도시락 싸들고 만나야 될사람이다 .

이런 친구  몇명 만 있으면   인생이 행복하다 .


<흐르는  세월>

세월에 장사 없다

외 로운  당아새가   되어 지내는 노년 들이 많다  .

어릴 때는 주변에 사람도 많았는데  .

정신없이 살다  보니   사람이  없다  . 

다 어디로 갔나 ? 

돌아 간 것이다 . 


몇일전 , 인천 수봉산 공원에  올라본다 .

벤치 벤치 마다  노인들이  앉아  먼산을 바라보고  있다 .

갈곳도 .. 친구도 없고  .. 외로운 것이다 .


<모리아  걷기회가  좋다 >

걷기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 만나면  반갑다   

양희구 모리아 회장  중심으로  움직인다 . 

집행부가   장소를 정해  통보하고    따라 가기만 하면 된다   

얼마나 좋은가?    

모임이 즐거우니  힐링 되고  정신 건강에도   유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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