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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릭의 문제
조회 5545 추천 0 비추천 0 2018-07-10 07:34 작성자 : 지피지기

카톨릭이 이단화 한 과정

 


김경섭
 

 

서론


성경이 금지한 우상 숭배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로 카톨릭이 이단 화하게 된 과정은 다음과 같다.

네로, 도미시안, 마커스 오우렐리우스  ...등의 황제들이 기독교를 핍박하여 교인들을 무참히 그리고 무수히 죽였는데, 그래도 기독교라는 진리의 나무는 순교의 피를 먹고 자꾸 자라나,  드디어

서기 300년경에는 기독교인 수효가 로마 제국 내에 무척 많아지자, 그들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한 콘수탄틴 황제는 기독교를 합법화하는 법령을 발포하였으니, 곧 서기 313년의 < 밀라노 칙령>이다.

 

그리하여 기독교가 합법화하게 되자, 모두들 기독교로 개종하며, 인기를  얻게되었고, 그러자 회개하지 아니한 이방인들도 기독교로 개종하였으나, 물론 표면상의 개종이지, 진정으로 진리를 깨닫고 입교한 것이 아니었다.

 

 그리하여

교회가 신앙 없는 이들로 꽉 채워지게 되자, 교회는 그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교회의 표준을 하나씩  낮추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교회가 변질되기 시작한 것이었다.

즉 이방인들이 교회에 숫자가 많아지면서 교회의 주도권도 잡게 되자  그들이 좋아하는 우상을 교회에도 세우기로 하되, 이름만 바꾼 것이다.

 

 

 즉 

미트라(태양신), 바알(태양, 번개, 비의 신, 주신), 아세라(주신의 마누라 신), 다이아나(달의 신), 쥬피터, ...등의 신들의 우상이 교회에서

베드로상, 요셉상, 예수상, ...등으로 바뀌고, 여신(女神)도 만들자 해서 아세라, 다이아나, 등의 여신 대신, 성모 마리아를 세운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가 다른 종교가 되어버렸고, 그것이 바로 캐톨릭이 된 것이다. 고로 카톨릭은 기독교가 아니다.

 

 

그러나 그 당시 참다운 기독교인들은 밀라노 칙령 이전의 카타콤의 지하 동굴을 비롯하여.
서기 5세기경의 북구라파의 롤라드인들,
중세기의 천주교의 핍박을 피한 왈덴스인들(그들은 천주교의 핍박을 피해 알프스의 피드몽 골짜기 등으로 다니며, 예배를 드렸다고 한다),

 


또 아프리카의 아비시니안들, 17세기 경의 보헤미안들, ,..등이 있었다.

그들의 정신이 종교 개혁전의 훗쓰, 제롬, 그리고 말틴 루터로 이어진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가 타락한 이방 종교인 천주교로 변경된 역사를 간단히 보면

 

 

1. a.d. 313
밀란의 칙령으로 기독교를 합법화

 

2. a.d. 314
콘스탄틴이 명목상의 기독교로 개종하고, 이교 신전을 교회당으로 사용하도록 함.
  


3. a.d. 325
예루살렘 감독에 이교 제사장 복장을 입힘. 

 

4. a.d. 326
콘스탄틴이 자기 부인인 파우스타 황후의 라테란 궁전을 로마 감독의 감독 공관으로 줌

 

5. a.d. 330
로마시를 로마 교회에 이양하고, 콘스탄티노플(이스탄풀)로 수도를 천도하자, 교황의 감독 없이 주교는 독자적으로 권세를 확장하게 됨.

 

6. a.d. 343
로마 감독이 타 감독의 재판권 가짐(율리우스 1세, 사르디카 종교회의)

 

7. a.d. 392
카톨릭이 로마의 국교가 됨

 

8. a.d. 395
로마 제국이 동서 로마로 분열됨

 

9. a.d. 412
로마 감독을 세계의 감독으로 함.(인노센트 1세)

 

10. a.d. 431
마리아를 신들의 어머니로 함(그리스도교 세계 회의)

 

11. a.d. 440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교회를 살필 임명을 받았다"라고 천명 (시스티스 3세)

 

12. a.d. 445
로마 감독에게 복종하라,(벨렌티니우스 3세)

 

13. a.d. 451
pope라는 명칭은 로마 감독에게만 사용하라.

 

14. a.d. 476
서로마가 멸망하자, 교황이 로마 황제 역을 대행함.

 

15. a.d.  498
교황이 하나님의 대리자, 대리 재판장으로 행세함

 

16. a.d.  508
크로비스가 아리안주의 영토인 고울 지방을 점령함으로, 교황이 정치 종교적 발판을 마련함

 

17. a.d. 533
로마 감독은 모든 교회의 머리이다 선언(저스티니안)

 

18. a.d. 538
아리안 주의자 국가인 동고트를 멸망(동로마 황제와 서로마 교황이
합력하여)

 

19. a.d. 590
교황은 최고의 재판장, 무오설, 황제 폐지권을 가졌다 주장함. (그레고리 1세)

 

20. a.d. 593
연옥 교리가 소개됨(그레고리 1세)

 

 

21. a.d. 600
마리아나 죽은 성자들에게 직접 기도하라

 

22. a.d. 756
프랑크왕 피핀에 의해 교황의 영토와 세속권을 부여

 

23. a.d. 786
속죄와 예배 수단으로 십자가, 성상, 죽은 자 유물 예배 인정,   

 

24. a.d. 800
찰스 대제는 교황 레오 3세에게 서로마 황제의 관을 받음

 

25. a.d. 850
사제에 의해 축성(도)된 성수(聖水)를 사용 시작

 

26. a.d. 890
요셉(마리아 남편) 숭배 시작

 

27. a.d. 962
동 프랑크의 오토 1세가 교황에게 영토를 기증하고 신성 로마 황제의 왕관을 받음.

 

28. a.d. 995
죽은 성자라는 이들을 시성(施聖)

 

29. a.d. 998
금요일 및 사순절에 금식을 요구함

 

30. a.d. 1076
교황이 유럽의 정권을 완전히 장악

 

31. a.d. 1077
독일 황제(신성 로마 황제) 헨리 4세가 카놋사에서 그레고리 7세에게 굴복

 

32. a.d. 1080
보헤미안에게 성경 금독령(그레고리 7세)

 

33. 11세기
성직자의 독신 제도가 확립됨

 

34. a.d. 1096
십자군 대원정 시작(7차)

 

35, a.d. 1179
이단 박멸책으로 십자군 투입

 

36. a.d. 1184
종교 재판 제도가 설정됨

 

37. a.d. 1190
면죄부 판매

 

38. 12세기
물에 잠기는 침례 대신 세례를 줌

 

39. a.d. 1198
교황권 절정 온 유럽을 지배함(인노센트 3세) 

 

40. a.d. 1215
화체설(성만찬 떡, 포도주가 실제로 예수님 혈육이 된다는 설)과
고백 성사가 설정됨(라테란 회의, 인노센트 3세)

 

41. a.d. 1226
성경 금독령을 내림. 

 

42. a.d. 1229
평신도의 성경 소유를 금함(바렌티아 종교회의)
종교 재판소 개설(툴루스 종교 회의)

 

43. a.d. 1399
성경 보다 유전을 중요시 함.(트렌트 종교 회의)

 

44. a.d. 1414
성만찬시 평신도에게 포도주잔을 금함.(콘스탄스 종교 회의)

 

45. a.d. 1439
연옥설이 정식 교리로 됨(플로렌스 종교회의)

 

46. a.d. 1513
영혼 불멸설이 채택됨(레오 10세)

 

47. a.d. 1534
예수회(제수이트) 설립(익나시우스 로욜라)

 

48. a.d. 1545
교회의 전통을 성경과 같은 교리로 인정함(트렌트 종교 회의) 

 

49. a.d. 1546
경외서를 성경에 포함시킴(트렌트 종교 회의)

 

50. a.d. 1798
비오 6세  나폴레온의 장군 버티어에게 잡혀 감(2월 10일)

 

51. a.d. 1799
비오 6세 옥사(프랑스 발랑스에서, 8월 29일) 

 

52. a.d. 1808
교황령 합병(비오 7세 투옥) 

 

 

53. a.d. 1814


나폴레옹 몰락과 교회 부활

 

 

54. a.d. 1816
예수회 부활(비오 7세), 성서 공회 정죄, 성서 사용 금지 재확인

 

55. a.d. 1864
성모 무염 시태 선포(비오 7세)

 

56. a.d. 1870
교황 무오설 선언 (바티칸 종교 회의)

 

57. a.d. 1929
교황권 부활(이태리의 뭇소리니와 비오 11세와 맺은 라테란 조약으로)

 

58. a.d. 1931
성모는 하나님의 어머니 선언 (보니파스 11세)

 

59. a.d. 1950
마리아 몽소 승천일 8.15.로 제정(모니파스 11세)

 

60. a.d. 1954
성모의 무염시태 선언(비오 11세)

 

61. a.d. 1962
(종교 통합을 위한) 세계 평화 회의 주재(바티칸 공의회)

 

62. a.d. 1965
마리아는 교회의 어머니로 선언(바오로 6세)

 

 

 

 

이것을 보면 모든 거짓 교리들이 성경에 근거를 두지 아니하였으므로,  처음에는 없던 것을 다 중간 중간에 천주교의 지도자들이 임의로 만든 것임이 밝혀진다
 

결론)

 

마리아 숭배, 마리아의 중보 역활, 교황 무오설, 연옥교리, 죽은 성자에게 기도 ,성상과 유물 숭배,

성경금지, 독신제도, 세례, 영혼 불멸 설, 면죄부 판매 ,미사제도 ,고백성사 등등은 성경에   기록된바 없다.

 

 

성경에 없는 것만  만들어서 성경에 없는 것만 가르치는 교회는 카톨릭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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