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10만인 서명 국회 제출

추천 : 0  |  비추천 : 0  작성자: 관리자  |  2015-08-28 16:38

동성애 반대를 위한 한국교회의 움직임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백남선 목사)가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10만인 서명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와 관련 동 총회는 지난 21일 국회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동성애를 조장하는 ‘차별금지법’의 입법을 강력히 반대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원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10만 명의 서명을 모아 1차로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동 총회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동성애 합법화를 막기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에 합동 사회부장 정순행 장로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퀴어축제가 열린 것만 보더라도 우리 사회 곳곳에는 동성애를 미화하거나 조장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합동총회는 300만 명의 서명을 목표로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요나 목사(탈동성애인권포럼 대표)는 “동성애자들은 우리 사회와 한국교회가 자신들을 혐오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교회는 동성애자들을 사랑으로 품고 치유와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회는 이러한 한국교회의 뜻을 받아들여 치유와 회복을 위한 법안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규호 목사(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사무총장)는 “동성애는 선천적인 것이 아니며, 성 중독의 일종으로 치유와 회복이 가능하다”면서, “동성애자들을 위한 진정한 인권은 동성애로부터 탈출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동 총회는 이번 10만인 서명 제출에 이어 성적 지향을 포함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활동도 전개키로 했으며, 300만 성도를 목표로 지속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할 방침이다.


<발췌: 기독교한국신문>